드림에이지,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액자일' 정식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10.22 13:35
수정 : 2025.10.22 13: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드림에이지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이날 정오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키텍트'는 과거 넷마블에서 히트작 '리니지2 레볼루션'·'제2의 나라'를 선보인 박범진 사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초대형 MMORPG다.
또 MMORPG 장르의 핵심인 경쟁 요소뿐만 아니라 협동·도전 콘텐츠, 비행·수영·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을 활용한 탐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드림에이지는 게임 정식 출시와 함께 총 5개 월드, 25개 서버를 오픈한다.
서버 선점 및 캐릭터 생성을 완료한 이용자는 정식 서비스에서 동일한 계정으로 로그인해 사전 생성한 캐릭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아키텍트는 앞서 사전 등록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드림에이지는 아키텍트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게임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우용 드림에이지 대표는 "아키텍트는 기술적 완성도와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모두 갖춘 MMORPG"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이용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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