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025 안성 아트굿즈 공모전' 수상자 간담회 등

[안성=뉴시스] 김보라 안성시장이 굿즈 공모전 수상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안성시 제공) [e-mail]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2일 '2025 안성 아트굿즈 공모전' 수상자 대표 7팀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수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신진 공예디자인 창작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 아트굿즈 공모전은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와 신진 작가 발굴을 목표로 한 전국 단위 공모전으로 올해 12개 시·도에서 233점이 접수됐다.

이 중 30개 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프리미엄상 4팀, 디자인상 2팀, 혁신상 1팀 등 7팀이 대표로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공예상품 지역 유통 활성화, 청년 창작자 성장 지원, 시민 참여형 전시·판매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e-mail]

◇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경기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꿈드림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밖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디지털 환경에서의 올바른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이뤄졌다.

안성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교육, 자격증 취득, 직업 체험, 문화 체험,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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