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청담동에 시니어 우수고객 문화공간 열어
뉴시스
2025.10.22 14:31
수정 : 2025.10.22 14:3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은행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시니어 고객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원더라이프'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살롱 드 원더라이프는 여가·문화·금융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자율참여형 시니어 특화 공간이다.
해당 오프라인 커뮤니티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우리은행의 50세 이상 우수고객은 우리원(WON)뱅킹 앱 내 '우리 원더라이프' 메뉴에서 예약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우리은행은 향후 서울 명동 등 주요 거점에도 특화 채널을 열어 시니어 친화적인 금융문화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roma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