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적합'
뉴스1
2025.10.22 14:45
수정 : 2025.10.22 14:45기사원문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9월 학교급식으로 제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한다. 학교에 납품되는 오징어, 고등어, 삼치 등 수산물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와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 준수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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