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31일 '2025 성남동 커피페스티벌' 개최
뉴스1
2025.10.22 15:39
수정 : 2025.10.22 15:39기사원문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성남동 문화의거리에서 '2025 성남동 커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성남동 커피사업추진협의체가 주최·주관하고 중구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커피 시음 및 판매 △핸드드립·라테아트 체험 △원두 볶기 및 드립백 만들기 △나만의 커피 찾기 △라테아트·브루잉 커피 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또 음악 공연, 커피 상식 퀴즈, 커피박·솜사탕 만들기 등의 부대행사와 영수증 인증 커피 증정 행사, 임산부 음료 및 우선 체험권 제공 행사 ,스탬프 투어 등의 참여 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다음 달 1~2일 문화의거리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라테아트·브루잉 커피 대회'에는 전국의 바리스타와 커피 애호가 6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성남동 커피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2025 성남동 커피페스티벌에서 진한 커피향으로 물든 성남동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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