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전 감독, 일본 요미우리 임시 코치로 합류
연합뉴스
2025.10.22 18:35
수정 : 2025.10.22 18:35기사원문
이승엽 전 감독, 일본 요미우리 임시 코치로 합류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국민타자' 이승엽 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감독이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임시 코치로 활동한다.
이 매체는 "이승엽 코치는 요미우리에서 활약했으며 선수 시절 아베 신노스케 현 요미우리 감독과 가깝게 지냈다"고 덧붙였다.
이승엽 전 감독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요미우리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2006년 41개, 2007년 30개의 홈런을 날리며 중심 타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2023시즌부터 두산을 지휘한 이승엽 전 감독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지난 6월 중도 퇴진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