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vs 삼성 플레이오프 4차전도 매진…PS 31경기 연속 만원 관중

뉴스1       2025.10.22 18:51   수정 : 2025.10.22 18:51기사원문

한화와 삼성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리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가 매진됐다. /뉴스1 DB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4차전도 만원 관중이 들어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2만368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0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플레이오프 기준으로는 지난해 1차전 이후 7경기 연속이다.


이번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22만 580명을 기록했다.

한편 현재까지 시리즈 전적은 한화가 2승1패로 앞서고 있다. 이날 4차전에서 한화가 승리하면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정규시즌 1위 LG 트윈스와 패권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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