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인천서 도로 횡단하던 90대 할머니 차에 치여 사망
뉴스1
2025.10.23 07:48
수정 : 2025.10.23 07:48기사원문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23일 오전 4시45분쯤 인천 계양구 계산동 편도 4차로 도로를 횡단하던 90대 여성 A 씨가 직진 중이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운전자인 60대 남성 B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 관계자는 "B 씨가 음주 운전은 아니었다"며 "조만간 B 씨를 불러내 신호위반 여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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