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영향으로 급락 출발…닛케이지수 0.89%↓
뉴시스
2025.10.23 09:43
수정 : 2025.10.23 09:4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3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급락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1.21포인트(0.89%) 내린 4만8866.58에 장을 열었다. 개장 직후 장중 한때 하락 폭은 900포인트를 넘었다.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하락한 영향을 받아, 도쿄증시에서도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도쿄증시에서는 반도체 관련주의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다. 도쿄일렉트론은 장중 한 때 3.69%, 아드반테스트는 3.33%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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