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폐알루미늄 가공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뉴시스       2025.10.23 09:59   수정 : 2025.10.23 09:59기사원문

[서산=뉴시스] 지난 22일 오후 2시52분께 충남 서산시 지곡면 무장리 폐알루미늄 가공공장 불이 나 굴뚝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 (사진=서산소방서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2일 오후 충남 서산의 한 폐알루미늄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16분 만에 진압됐다.

23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2분께 지곡면 무장리에 위치한 이 공장 직원이 "굴뚝에서 연기가 난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3대와 대원 등 47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4시8분께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공장 설비 집진기 필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spar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