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지코한테 혼난 적 없어…애교 많다"
뉴시스
2025.10.23 11:20
수정 : 2025.10.23 11:20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프로듀서 겸 가수 지코에게 혼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22일 공개한 유튜브 예능 '나래식'에 출연해 신곡을 홍보했다.
멤버 명재현은 "처음 봤을 땐 이런 느낌이 아닌데 6명이 모이면 이렇게 된다"고 했다.
리우는 "같이 있을수록 지능이 더 내려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가 "스껄(skrrr) 금지령까지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하자 링는 "연습생 때 맨날 하고 다녔는데 지코 PD님이 데뷔하고 나서도 그러면 안 좋아 보일 것 같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명재현은 "지코 PD님이 인사·예의·열정·성실을 잊지 말라고 항상 말씀해주신다. 무대 할 땐 저희한테 의견을 많이 물어보신다"고 말했다.
그는 "지코PD님은 실제로 보면 되게 몽글몽글 하시다"고 했다. 성호는 "카톡할 때 말투에 애교가 정말 많으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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