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경주 정상회의 맞아 기념우표 발행

연합뉴스       2025.10.23 12:01   수정 : 2025.10.23 12:01기사원문
다보탑·석가탑 담아 정상회의 개최 의미 부각

APEC 경주 정상회의 맞아 기념우표 발행

다보탑·석가탑 담아 정상회의 개최 의미 부각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기원을 담은 기념우표 1종, 48만 장을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념우표에는 문화유산 다보탑과 석가탑을 좌우로, 가운데에 'APEC 2025 KOREA' 엠블럼을 배치했다.

2005년 부산에서 제13차 정상회의가 열린 뒤 20년 만에 열리는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무역 투자 활성화와 교류를 통한 연결성 강화, 디지털 격차 해소와 혁신 촉진 등이 의제로 다뤄진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살 수 있다.

'2025 APEC 정상회의' 기념우표 (출처=연합뉴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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