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낙폭 크게 줄여, 리플 1.80% 하락-비트는 상승 반전
뉴스1
2025.10.23 13:41
수정 : 2025.10.23 14:16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급락하던 암호화폐(가상화폐)가 낙폭을 크게 줄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바이낸스 코인은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23일 오후 1시 4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4% 상승한 10만860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1.38% 상승한 108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5위 리플은 1.80% 하락한 2.38달러를, 시총 6위 솔라나는 1.05% 하락한 183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이는 낙폭을 크게 줄인 것이다. 오전 리플은 4%, 솔라나는 6% 정도 급락했었다.
금 선물이 이틀째 약세를 보이면서 온라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도 일제히 급락했었다.
그러나 아시아 투자자들이 본격적으로 장에 유입,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암호화폐는 낙폭을 크게 줄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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