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슈타인·블랙나인·마린 등 설문대 힙합콘서트 22일
뉴스1
2025.10.23 13:46
수정 : 2025.10.23 13:46기사원문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설문대 문화의 날' 11월 기획공연으로 '원슈타인·블랙나인·마린 힙합콘서트'를 22일 오후 5시 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원슈타인을 중심으로 실력파 래퍼 블랙나인, 보컬리스트 마린이 무대에 오른다.
초등학생 이상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관람료는 1만 원(예매 수수료 별도)이다.
1인당 최대 5매까지 구매할 수 있고, 공연 시간은 약 110분간이다.
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설문대 문화의 날'로 지정해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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