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3분기 IRP 운용수익률 증권업 1위
뉴시스
2025.10.23 14:37
수정 : 2025.10.23 14:37기사원문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3분기 기준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익률이 18.59%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탈 퇴직연금 비교공시 현황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3분기 IRP 수익률은 전 금융권 평균(14.04%)을 상회하며 증권업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3년, 5년, 7년, 10년 수익률 부분에서도 전체 평균 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를 보이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특히 다양한 분야 1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신한프리미어 패스파인더의 1대1 대면 상담 서비스와 프리미어 세미나는 고객의 투자 성향과 생애주기, 세제 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고객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이번 IRP수익률 1위 성과는 고객수익률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자산관리를 통해 고객의 연금자산 관리와 은퇴 설계의 파트너로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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