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성금 기탁…비사벌문화제 안전 점검

뉴시스       2025.10.23 15:09   수정 : 2025.10.23 15:09기사원문

[창녕=뉴시스] 성낙인 군수와 전국건설노동조합 경남건설기계지부 창녕지회가 성금 기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전국건설노동조합 경남건설기계지부 창녕지회가 건설기계 체불 및 고용안정 등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 뒤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제39회 비사벌문화제를 앞두고 창녕읍 주요 가로등·보안등 2219개에 대한 사전 야간 점검을 완료했다.

간담회에는 성낙인 군수와 강호경 경남 사무국장, 유정자 경남 총무부장, 성기업 창녕지회장, 윤우진 창녕 사무장이 참석했다.


◇비사벌문화제 대비 가로등·보안등 야간 점검

[창녕=뉴시스] 비사벌문화제 대비 창녕읍 주요 가로등·보안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군은 민원봉사과 가로등팀이 오는 24~26일 열리는 제39회 비사벌문화제를 앞두고 주요 가로등·보안등 2219개를 사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등기구 점·소등 정상 작동 여부와 누전차단기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발견된 고장 45개를 신속히 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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