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OYOT(오이오티), '밤부히알' 라인 론칭 팝업 열어

[서울=뉴시스]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OYOT(오이오티)는 도산공원 인근에서 브랜드의 첫 번째 컬렉션 'OYOT BambooHyal(밤부히알)' 라인 론칭을 기념하는 팝업 'The First Ritual’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오이오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OYOT(오이오티)는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서 브랜드의 첫 번째 컬렉션 'OYOT BambooHyal(밤부히알)' 라인 론칭을 기념하는 팝업 'The First Ritual’(더 퍼스트 리추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팝업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며, 오이오티의 철학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오이오티는 'On Your Own Terms(당신의 방식으로 완성되는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 원료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원료인 밤부히알은 죽순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을 결합해 자체 개발했다.

해당 라인은 토너·앰플·크림·선크림·클레이팩 등 총 8종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제품은 비건 포뮬러와 친환경 패키징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오이오티는 이번 팝업을 브랜드 철학을 체험하는 '차회(茶會)' 형식으로 기획했는데, 이를 위해 도예가 신경희가 오이오티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찻잔을 전시 오브제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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