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어르신 문화예술 동아리 전시회 개최 등
뉴시스
2025.10.23 17:08
수정 : 2025.10.23 17:08기사원문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서귀포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중앙도서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일환으로 문화예술 동아리 '어반스케치'의 전시회 '그리움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은 지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동아리 회원들의 창작 결과물은 중앙도서관 4층 문화공유공간에 내걸리며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감귤박물관, 11~12월 감귤따기체험행사
서귀포시는 다음 달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감귤박물관에서 '2025년 감귤따기체험' 행사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감귤따기체험은 감귤박물관 대표 프로그램으로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체험은 감귤박물관내 3개 과원에서 진행한다. 입장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다.
이와 함께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감귤오감체험전-판타지아'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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