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구로구 중학생 대상 '2025 게임탐험대' 진행

뉴시스       2025.10.23 17:44   수정 : 2025.10.23 17:44기사원문
구로구 중학생 60여명 참가…진로 체험 기회 제공

넷마블문화재단이 진행한 '2025 게임탐험대'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나리 수습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 본사에서 구로구 관내 중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2025 게임탐험대'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게임탐험대'는 게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게임산업 현장 방문, 게임박물관 관람, 임직원 직무강의 등을 통해 게임직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진로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견학프로그램이란 명칭을 게임탐험대로 변경해 지난 2016년부터 10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게임산업에 관심이 있는 구로구 관내 중학생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게임산업 및 게임업계의 다양한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넷마블 사옥 투어 및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을 비롯해 직무강의 등을 통해 생생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2025 게임탐험대'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무 강의를 해주신 분이 게임 시나리오 작가이셔서 게임 시나리오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내 진로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알게 돼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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