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의별 사람"…도로 위 '새 차 고사'에 비난 쇄도
뉴시스
2025.10.24 03:30
수정 : 2025.10.24 03:30기사원문
현재 추세라면 연말에는 신차 누적 등록 대수가 164만 대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고금리와 전기차의 일시적인 수요 감소가 영향을 미쳤고, 경유차와 같은 내연기관차를 찾는 소비자가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2024.12.17. jhope@newsis.com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새 차 뽑고 고사 지낼 때 저따구로 하는 사람도 있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도로에 차를 세운 후 타이어에 술을 뿌리고 북어를 집어 던지며 통행을 방해하고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은 넓고 진상은 많다", "총체적 난국이다", "진짜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도로교통법 제68조에 따르면 교통에 방해가 될 만한 물건을 도로에 함부로 두는 행위, 도로에서 교통에 방해되는 방법으로 눕거나 앉거나 서있는 행위는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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