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또 레바논 전역에 폭격, 4 명 살해
뉴시스
2025.10.24 06:59
수정 : 2025.10.24 06:59기사원문
헤즈볼라와 휴전 뒤에도 군기지 유지 하며 공격 동부와 남부 바알베크에 폭격, 부상자 다수 발생
살해 당한 사람들 중에는 헤즈볼라 대원 2명도 포함되었다고 했다.
이스라엘군은 23일 저녁에 레바논 남부 깊숙한 지역에 있는 아랍살림 마을의 한 주택을 목표로 공습을 가해서 2명이 죽고 다른 2명이 부상을 당했다.
레바논 군의 한 정보 요원은 레바논 동부에서 피살된 2명은 헤즈볼라 대원인 모하마드 하이다르 자치니, 히샴 칼릴로 신원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은 이후로도 레바논 국내에 대해 가끔씩 공습 작전을 계속하면서 "헤즈볼라의 위협"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이스라엘은 레바논 국경을 따라서 5군데의 주요 군부대를 여전히 두고 공격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NNA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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