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업그레이드 앱, 론칭 5일 만에 이용자 120만명 돌파
뉴스1
2025.10.24 08:20
수정 : 2025.10.24 09:1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메가MGC커피는 지난 19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이 초기 안정화 단계에 진입, 론칭 5일 만에 이용자 120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메가MGC커피 앱은 이달 기준 약 650만 회원이 이용하는 대형 앱이다. 큰 규모의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5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안정적으로 이뤄낸 데에는 가맹점주와의 상생 정책과 향상된 고객 편의성으로 회원의 유입을 이끈 점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분석된다.
또 고객 편의성 또한 획기적으로 강화해 소비자의 호응도 이끌고 있다. 회원 수가 650만 회원을 넘어선 만큼 "모든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겠다"는 목표로 '개인화' 기능에 중점을 둬 고객의 이용 패턴과 선호도를 기반으로 맞춤형 메뉴 추천 및 프로모션 알림, 맞춤 기능 추천까지 제공한다.
또한 직관적인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를 통해 주문과 결제 과정을 간소화해 '퀵오더', '함께오더' 등 더 빠르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 점도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는 반응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출시 5일 만에 120만 명이라는 놀라운 숫자로 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은 물론,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에게는 최고의 편리함을, 가맹점주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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