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띠어리, 아홉 번째 '비 허드' 네트워킹 프로젝트 진행

뉴시스       2025.10.24 09:16   수정 : 2025.10.24 09:16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자사가 전개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가 아홉 번째 '비 허드(Be Heard)' 프로젝트 활동으로 복합문화공간 사운즈S(에스)에서 '뉴욕의 가을' 테마 공연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자사가 전개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가 아홉 번째 '비 허드(Be Heard)' 프로젝트 활동으로 복합문화공간 사운즈S(에스)에서 '뉴욕의 가을' 테마 공연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비 허드'는 띠어리가 매년 진행하는 네트워킹 프로젝트로, 패션을 넘어 지적이고 문화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해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시대와 함께 호흡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을 상징하는 계절 '가을’을 주제로 한 공연을 준비했다.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사운즈S에서 열린 공연에는 띠어리 고객 70여 명이 초청됐다.

음악 평론가 신예슬이 사회를 맡았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협연했다.

대니 구의 '블루 플레임(Blue Flame)'을 시작으로 조제프 코스마는 '어텀 리브스(Autumn Leaves)' 등을 연주했고, 곡에 대한 소개와 뉴욕에서의 경험 등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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