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갈등·화해 다룬 '그래도 가족' 내달 수원서 공연

뉴시스       2025.10.24 09:49   수정 : 2025.10.24 09:49기사원문
배우 이기영 극단 돋을양지 작품, 김희정 등 배우들 섬세한 연기

[수원=뉴시스] 홍보물.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2025.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가족 간 갈등과 화해를 다룬 연극 ‘그래도 가족’을 11월 8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24일 밝혔다.

배우 이기영이 이끄는 극단 돋을양지의 이번 작품은 오랫동안 마음속에 묻어둔 말들을 품고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에는 금영 역의 김희정, 주화 역의 김은현, 희수 역의 이지윤, 수민 역의 이지원, 은수 역의 임진웅, 수연 역의 박해란 배우가 출연해 섬세한 가족 연기를 펼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수원SK아트리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SK아트리움 관계자는 “현대 사회 속 가족의 갈등과 화해, 세대 간 이해를 연극으로 풀어내며 문화적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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