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 11월7일 개최
뉴시스
2025.10.24 16:45
수정 : 2025.10.24 16:45기사원문
남해안 230.8㎞ 자전거 대회
박명균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경남도체육회, 대한사이클연맹, 시군 및 경찰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 대회는 지난 6월 치러진 국제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5'와 연계된 국내동호인 대상 도로사이클 대회다.
코스는 ▲1일 차에 거제 지세포유람선터미널을 출발해 일운면 고개정상으로 돌아오는 104.3㎞ ▲2일 차에는 사천 우주항공청을 출발해 남해 해돋이휴게소로 이어지는 84.6㎞ ▲3일 차는 경남도청과 창원광장 사이 41.9㎞를 13바퀴 순환하는 크리테리움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11월7일 오전 9시부터 거제 지세포유람선터미널에서 열리며, 종합시상식은 11월9일 오전 10시30분부터 경남도청 광장에서 열린다.
종합시상식에서는 구간 합산 1위 선수에게 옐로우 저지(노란색 경기복)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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