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25일,토)…흐리고 강한 바람

뉴스1       2025.10.25 05:00   수정 : 2025.10.25 05:00기사원문

21일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 서구 서창 영산강 자전거길에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부산·경남=뉴스1) = 25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고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고기온은 부산 16도, 창원 14도, 김해 14도, 양산 15도, 밀양 12도, 진주 12도, 거창 11도, 통영 15도, 남해 15도로 전날보다 1~5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2도, 김해 23도, 양산 23도, 밀양 22도, 진주 21도, 거창 20도, 통영 23도, 남해 21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부산과 경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는 0.5~2m이며 안쪽 먼바다는 1~3.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거제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어 주의해야 한다"며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