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폐공장서 화재…1시간 30여분 만 진화
뉴스1
2025.10.25 10:27
수정 : 2025.10.25 10:27기사원문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4일 오후 9시 50분께 경기 화성시 정남면 괘랑리 한 2층짜리 폐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연면적 375㎡ 크기 공장 건물 1개 동 가운데 약 150㎡가 타고, 집기비품 등이 소실되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7대와 인력 81명을 투입해 오후 11시 13분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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