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는 겨울" 이마트, 29일까지 난방용품 행사

(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마트는 추워진 날씨에 전기요, 히터, 핫팩 등 다양한 난방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난방용품 행사의 대표 상품은 '화롯불 핫팩 3종(손난로 중형 5입·특대형 5입·파스형 10입)'이다.

각각 정상가 3900원 6000원, 650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 2730원, 4200원, 4550원에 판매한다.

화롯불 핫팩은 이마트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다양한 난방가전도 준비했다.

부드러운 세미마이크로 원단의 '블랙앤데커 카본 전기요(1인용, 3만9900원)'와 '신일 석영관 미니히터(1만9900원)' 등이 있다.

겨울철 수요가 늘어나는 가습기도 만나 볼 수 있다.

끓는 물로 가습해 세균 걱정 없는 ‘신일 가열식 가습기’를 9만9000원에, 편리한 휴대용 파우치를 동봉한 실리콘 소재 ‘오아 플렌티플렛 접이식 가습기’는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의 패션PB(자사브랜드) '데이즈'의 '더 부드러운 니트(여성용)'는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마트는 최근 얇고 신축성 좋은 소재의 웜웨어가 주목 받는 트렌드에 맞춰 속옷 브랜드 TRY(트라이)와 협업해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히트파워' 웜웨어를 론칭했다.

대표 상품으로 '트라이 히트파워 9부' 상의와 하의가 각각 9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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