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개최…지역혁신 협력 논의

뉴시스       2025.10.26 12:29   수정 : 2025.10.26 12:29기사원문

인하대학교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하대학교는 지난 24일 정석학술정보관에서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를 열고 지역혁신 중심의 고등교육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주관대학인 인하대와 회장교인 수원대를 포함해 총 34개 회원교의 총장과 총장 위임 참석자가 모두 함께 참여했다.


총장단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활성화와 지역대학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지자체·대학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는 차명돈 교육환경개선본부장이 ‘지역활성화를 위한 사립대학 학교복합시설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임경숙 경인대학총장협의회 회장(수원대 총장)은 “인천과 경기지역 대학이 대한민국 고등교육 혁신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연대와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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