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문경 명품 '감홍 사과' 선보인다…특별 기획전 개최

뉴스1       2025.10.27 06:02   수정 : 2025.10.27 06:02기사원문

(신세계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계절과 식탁' 기획전을 열어 감홍사과를 소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획전 기간 중 신세계백화점 어플리케이션(APP)에 접속하면 감홍 사과 및 대표 사과 품종에 대한 효능, 오해 등 재미있는 이야기부터 보관법, 손질법, 다른 음식과의 조화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감홍 사과는 재배가 다소 까다롭고, 저장성도 낮아 수확 시기인 10월 말~11월 초 오직 3주 정도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7일 오후 8시부터 11월 2일까지 감홍 사과를 비롯해 양광&시나노 골드 사과, 천홍 미니 사과 등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과 사과를 활용한 간편 요리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각 점포의 푸드마켓 청과 코너에서는 황금향, 보은 대추, 샤인머스캣 등 제철 과일과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하이엔드 감홍' 사과 세트도 마련했다.

한편 11월 1일 한우의날을 맞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신세계 암소한우 등심과 채끝, 안심을 특가에 판매하며,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쿠폰을 다운 받은 고객은 등심 300g(1등급)을 2만 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제철을 맞이한 감홍 사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제철 식재료는 물론 미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식재료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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