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반짝반짝"…락앤락, 스쿨핏 야광 텀블러 출시

락앤락 스쿨핏 스위치캡 텀블러 (락앤락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락앤락은 29일 '스쿨핏 스위치캡 미니·야광 텀블러'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쿨핏 스위치캡 시리즈는 텀블러와 보틀 제품에 동일한 캡을 적용해 서로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으로 미니 사이즈와 야광 디자인 두 가지 버전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한다.

스쿨핏 스위치캡 야광 텀블러는 귀여운 도깨비 그래픽이 어두운 곳에서 야광으로 빛나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제품이다.

스쿨핏 스위치캡 미니 텀블러는 164g의 초경량 무게로 아이가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실리콘 커버와 스트랩을 추가해 외부 활동 시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음용구에는 젖병 소재로 사용되는 트라이탄을 적용했고 내병은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STS 316L 소재로 만들었다.

텀블러 내부는 잔여 연마제가 남지 않는 전해 연마 방식을 적용했으며 모든 부속품이 분리 가능한 구조라 세척도 용이하다.

락앤락의 이중진공 기술을 적용해 스쿨핏 스위치캡 야광 텀블러 510mL 기준 최대 46시간 보랭, 19시간 보온이 가능하다 이중 잠금 설계로 누수 걱정도 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