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소스·치킨 활용한 브랜드 '소싯' 매장 열어
연합뉴스
2025.10.27 09:48
수정 : 2025.10.27 09:48기사원문
교촌, 소스·치킨 활용한 브랜드 '소싯' 매장 열어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34년 소스 노하우를 담은 신규 델리 브랜드 '소싯'(SAUCIT)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매장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교촌그룹 판교 사옥 1층에 직영으로 문을 열었다.
메뉴는 트리플레드핫치킨버거, 멜팅치즈머쉬룸샌드위치 등 버거·샌드위치 7종, 그릴드치킨보울 등 보울 4종, 프라이드 2종이 있다.
허니마요, 레드마요, 고추장크림, 쌈장디핑소스, 콰트로치즈퐁듀, 청양고추치미추리, 허브렌치소스 등 7가지 소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매장에는 자동튀김기 등 조리 및 주문 자동화 설비를 적용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소싯은 교촌의 34년 노하우를 담은 소스를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브랜드"라며 "소스와 치킨 조합을 통한 새로운 한 끼로 고객의 일상에 함께 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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