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청소년 스포츠 축제 성료 등

뉴시스       2025.10.27 11:21   수정 : 2025.10.27 11:21기사원문

[밀양=뉴시스] 어린이체능교실 및 제31회 클럽대항 청소년 풋살대회를 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 제공) 2025.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체육회는 삼문풋살장에서 제25회 어린이체능교실 및 제31회 클럽대항 청소년 풋살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클럽활동을 통한 협동 정신과 스포츠맨십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밀양 지역 초·중·고교 30개 팀, 245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초등부 14팀(114명), 중등부 10팀(81명), 고등부 6팀(50명)으로 나뉘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풋살은 정교한 패스와 빠른 판단력, 순발력을 요구하는 스포츠로, 협동심과 전략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이다. 특히 공간 제약이 적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풋살 동호인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가족 단합대회 성황리 개최

[밀양=뉴시스] 밀양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가족 한마음 단합대회를 하고 있다. (사진= 밀양시 제공) 2025.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가족 한마음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켜온 관내 3만 5000여 명의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상인 간 단합과 연대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삼문동 지소 설립식도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2024년 경남도 내 최초로 산내면 지소를 설립한 데 이어 두 번째 지소를 개소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소상공인 지원체계가 구축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019년 6월15일 설립 이후 지역 내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과 자생력 강화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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