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고객확인 수단에 '신한인증서' 도입…본인 인증 편의성 강화
뉴스1
2025.10.27 11:43
수정 : 2025.10.27 11:4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신한은행의 '신한인증서'를 본인인증 방식으로 추가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신한인증서는 고객확인(KYC) 과정에서 기존 휴대폰 본인인증 외에 새롭게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이다.
신한인증서는 금융권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만큼, 사용자경험(UX)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코빗 이정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신한인증서 도입으로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본인확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빗은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삼아 보안 강화와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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