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내달 7일까지 초중고 '건강 특화축제' 등

뉴시스       2025.10.27 13:15   수정 : 2025.10.27 13:15기사원문

[광주=뉴시스] 광주 남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지역 초중고에서 내달 7일까지 학교축제와 연계한 '건강 특화 축제'가 연다고 27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신체활동·비만 체험, 금연·절주, 구강검진, 치매 예방, 감염병 예방 부스가 마련된다. 각 체험 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퀴즈 등이 열린다.

건강 부스에서 진행하는 각종 미션에 참여해 도장을 모은 학생에게는 완주 기념품이 주어진다.

동성중, 숭의과학기술고, 유안초, 학강초는 29일부터 내달 7일 사이에 각각 열릴 예정이다.


◇남부경찰, 자율방법대 합동순찰

[광주=뉴시스] 자율방법연합대장과 송암부녀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하는 남부경찰. (사진=광주 남부경찰 제공) 2025.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남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는 자율방법연합대장과 송암부녀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범지역 순찰, 폐쇄회로(CC)TV 및 방범등 작동 여부 점검, 청소년 밀집지역 계도활동을 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최근 야간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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