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전남본부 "국정 자원 화재로 업무 늘어나…보상해야"
연합뉴스
2025.10.27 16:15
수정 : 2025.10.27 16:15기사원문
택배노조 전남본부 "국정 자원 화재로 업무 늘어나…보상해야"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전국택배노동조합 우체국본부 전남본부는 27일 "국정 자원 화재로 가중된 택배 노동자들의 업무에 대해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해 추석 대비 물량도 감소해 수수료 등의 수입도 줄어드는 피해를 봤다"며 "화재로 겪은 업무 부담·수입 감소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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