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프리미엄 리셀 플랫폼 '에디션 원' 정식 출시

뉴스1       2025.10.28 09:23   수정 : 2025.10.28 09:23기사원문

(번개장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0.28/뉴스1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번개장터가 프리미엄 리셀 플랫폼 '에디션 원'(EDITION 1)을 공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에디션 원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번개장터의 과학 검수 설루션 '코어리틱스' 정품 인증을 거친다. 코어리틱스는 고정밀 위조품을 판별하는 특허 기술이다.

검수 정확도는 99.9%에 달한다.

에디션 원은 최대 28개 세부 항목의 정밀 컨디션 검수 결과를 제공한다. 구매 확정 시 정품 인증서와 함께 정밀 검수 결과를 모바일로 발송한다.

7일 이내 간편 반품 환불 시스템과 전문 컨시어지 케어 서비스도 도입했다. 럭셔리 전문 큐레이터가 테마별 상품을 추천하고 제품에 엮인 이야기를 고객에게 소개한다.

에디션 원은 검수와 전문 촬영, 판매 응대, 마케팅 지원, 포장과 발송까지 대행한다. 영수증이나 보증서가 없는 상품도 전문가 검수를 거쳐 정품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가격은 합리적으로, 프리미엄은 그대로'라는 기치 아래 세컨핸드 럭셔리의 질적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번개장터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토스페이로 결제한 뒤 구매를 확정하면 5만 토스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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