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바셋, 커피 한 잔과 휴식 즐기는 '슬로우 커피클럽' 진행

'진정한 쉼' 관련 북토크 및 글귀 필사 시간 운영

[서울=뉴시스] 폴 바셋이 슬로우 커피 클럽을 진행한다. (사진=매일유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매일유업의 관계사 엠즈씨드의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28일부터 출판사 김영사와 함께 '폴 바셋 슬로우 커피 클럽'을 진행한다.

폴 바셋 슬로우 커피 클럽은 커피 한 잔과 함께 온전한 휴식을 즐기는 느린 커피 문화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에는 일부 매장에서 북토크와 디카페인 나이트 행사를 진행하고 관련 도서를 진열하는 북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북토크는 '진정한 쉼'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책을 주제로 진행된다.

디카페인 나이트는 평일 저녁 폴 바셋 디카페인 커피와 책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독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리딩 나이트와 좋은 글귀를 필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팅 나이트로 진행한다.

북스테이션은 폴 바셋 80개점에서 캠페인 기간 동안 김영사가 추천한 도서를 진열하는 공간이다.

김영사는 북스테이션에 커피 한 잔과 함께 진정한 쉼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책을 추천한다. 또 필사하기 좋은 도서들로 엄선해 좋은 글귀를 따라 쓸 수 있는 필사 용품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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