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오토바이가 도로 중앙분리대 등 '쾅'…30대 '사망'

뉴시스       2025.10.28 10:24   수정 : 2025.10.28 10:24기사원문

[제주=뉴시스] 28일 오전 4시13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 단독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10.28.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오토바이를 몰던 30대가 단독사고로 숨졌다.

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3분께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도로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는 현장에서 A(30대)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치료 중 사망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날 오토바이를 몰던 중 도로 중앙분리대 등과 충돌해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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