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강철공무원 도전!" 6000명 '런 페스타’ 참여
뉴시스
2025.10.28 11:03
수정 : 2025.10.28 11:03기사원문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에서 전국 각지의 공무원과 공무원 가족 6000여 명이 모여 운동능력을 겨루는 대회가 열린다.
보은군과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내달 1일 오전 9시~오후 6시, 보은공설운동장과 보은읍 학림리 일원에서 대규모 행사 '2025 강철공무원 Run Festa in 충북 보은’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강철공무원 6종 챌린지와 5㎞·10㎞ 러닝대회, 슈퍼콘서트로 구성한다.
강철공무원 6종 챌린지는 심폐지구력(50m 달리기), 근력(로잉머신), 순발력(서전트 점프), 유연성, 근지구력, 전신근력을 겨루는 이벤트다.
유명 무도인 겸 방송인 추성훈씨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 공무원들과 6종 챌린지에 참여한다.
슈퍼콘서트에선 에픽하이와 노라조 등 인기 가수들이 축하공연 무대에 오른다. 대회 기간 보은국민체육센터 헬스장과 수영장은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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