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비자 체감경기, 다섯 달 연속 낙관세
뉴시스
2025.10.28 11:11
수정 : 2025.10.28 11:11기사원문
10월 심리지수 113.7, 올해 최고 수치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소비자 체감경기가 다섯 달 연속 낙관세를 이어갔다.
28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10월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3.7로 전월 대비 1.7포인트(p) 상승했다.
구성 지수 기여도에서는 현재경기판단(0.6p), 향후경기전망(0.4p), 가계수입전망(0.4p) 등이 올랐다.
CCSI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주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기반으로 산출한 지표다.
장기평균치(2003~2024년)를 기준값 100으로 했을 때 이보다 크면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15일부터 21일까지 청주·충주·제천 지역 400가구(응답 36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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