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포항경주공항·영일만항 등 APEC 최종 준비상황 점검
뉴스1
2025.10.28 15:32
수정 : 2025.10.28 15:32기사원문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 이종욱 차장이 28일 포항지역의 포항경주공항 및 영일만항의 크루즈 숙소에 대한 세관 여행자통관 검사 현장을 방문했다.
APEC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숙소로 사용될 크루즈 선이 정박해 있는 ‘영일만항’에서는 크루즈 숙소에 대한 사전 정밀 검색과정 및 출입과 관련된 세관 감시 대책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세관 직원의 동선을 검토하는 등 인력·장비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이 차장은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세청이 그동안 꼼꼼히 준비한 만큼,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모든 직원은 ‘하나의 팀’으로서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기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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