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29일부터 제15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
뉴스1
2025.10.28 19:12
수정 : 2025.10.28 19:12기사원문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기장군은 29일~11월 2일 철마면 철마도시농업공원에서 '제15회 철마한우불고기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 축제 안전 기원 고사와 개막식이 진행되며 초대가수 설운도, 조정민, 유지광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에선 시중보다 저렴하게 한우를 구매할 수 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기장 철마지역의 청정 농산물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정종복 군수는 "이번 축제가 철마의 명품 한우불고기와 청정 농산물을 널리 알리면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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