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래퍼' 디아크, 대마 유통·흡입 의심 체포…"혐의 부인"
뉴시스
2025.10.28 20:54
수정 : 2025.10.28 20:54기사원문
목포경찰서가 전날 디아크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이날 뉴데일리가 보도했다.
그가 대마초를 유통하고 흡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다고 했다.
소속사 관계자도 다른 매체에 "경찰의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중국 연변 연길시 출신 조선족인 디아크는 앞서 엠넷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777)'과 '쇼미더머니 9', '고등래퍼 4' 등 힙합 서바이벌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 디지털 싱글 '바람펴서 미안해'(feat.비오)를 발표했다. 최근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며 활동 재개에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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