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륙 곳곳 서리·얼음…낮 16~19도 '맑음'

뉴시스       2025.10.29 06:12   수정 : 2025.10.29 06:12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지방자치의 날'인 29일 수요일은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하겠지만, 낮부터는 일사량이 늘며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내륙 곳곳에서는 서리와 얼음이 관측되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16~19도로 전날보다 3도께 높다.

지역별 낮 기온은 무주·진안 16도, 진안·군산 17도, 완주·남원·임실·순창·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18도, 전주 19도 등이다.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보통'이고, 식중독지수는 '관심' 단계다. 체감온도는 최저(오전 6~11시), 자외선지수 '보통'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앉은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7시6분(472㎝), 간조는 오후 1시29분(192㎝)이다.
일출은 오전 6시53분, 일몰은 오후 5시41분이다.

30일 목요일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2~6도, 낮 최고 18~20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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