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아울렛, '신세계그룹 페스타' 개최…최대 30% 할인

신세계그룹 페스타(신세계사이먼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2025 쓱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 전점에서 쇼핑 축제 '신세계그룹 페스타'를 개최하고 최대 물량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여주 및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다음달 13일부터 23일까지 파주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개최된다.

우선 전점에 입점한 그룹사 브랜드 모두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 등 혜택을 선보인다.

신세계팩토리스토어는 FW(가을·겨울) 상품과 시코르 상품 특가전을 열고, 해외 명품 및 의류 특가전도 펼친다. 와인앤모어는 인기 주류 30종을 최대 50% 추가 할인하고 주말 시음 행사도 진행한다.

패션 브랜드에서는 델라라나, 일라일, 스튜디오 톰보이, 보브, 지컷 등 여성의류 브랜드 및 에르노, 브루넬로 쿠치넬리, 아르마니, 폴스미스, 어그 등 해외 브랜드도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이린드버그, 필립플레인골프 등 골프 브랜드에서도 FW 시즌 골프 의류와 용품을 최대 20% 추가 할인한다.

선착순 카드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기간 중 주말에 행사를 진행하는 점포에서 삼성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2025 쓱데이를 기념해 신세계그룹사 브랜드의 혜택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합리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