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빅스마일데이' 모델로 가수 설운도·김종서·환희·민경훈 발탁
뉴시스
2025.10.29 08:58
수정 : 2025.10.29 08:58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G마켓이 설운도, 김종서, 환희, 민경훈 등 레전드 가수 4인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홍보에 나선고 29일 밝혔다.
G마켓과 옥션이 다음 달 1일부터 11일 동안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는 '대한민국 레전드 쇼핑 축제'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맞춰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및 특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고는 각 아티스트의 대표곡을 빅스마일데이 대표 카테고리인 가전·디지털·패션·식품과 연결해 언어유희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다.
또한 앞서 'G락페(G마켓 질러락 페스티벌)' 광고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경호와 박완규가 특별 출연한다.
유튜브에서 공개된 이번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5일 선공개한 티저 영상 3편은 공개 이틀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27일에 공개한 본편 영상 역시 공개 하루도 안 돼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한편 G마켓과 옥션은 빅스마일데이 본 행사를 앞두고 이날부터 '티저 페이지'를 오픈해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특가 정보를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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