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다둥이 아빠 됐다 "셋째 출산 예정일이 내 생일"
뉴시스
2025.10.29 09:25
수정 : 2025.10.29 09:2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가수 KCM이 셋째가 생겼다고 했다.
그는 지난 28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KCM은 "둘째가 4살"이라며 "(셋째) 계획을 했었다. 아이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했다.
그는 "출산 예정일이 제 생일이랑 똑같다. 1월26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내가 알기론 (셋째가 있으면) 버스 전용차로로 다닐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이 "설마 거기 달리려고 아이를 낳는 거겠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CM은 2021년 비연예인과 10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했다. 그는 지난 3월 결혼 사실과 함께 두 딸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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