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롯데아울렛 '서프라이스 위크'…최대 30% 추가할인
뉴시스
2025.10.29 11:40
수정 : 2025.10.29 11:40기사원문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실시 연중 두 차례 최대 규모 할인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지역 롯데아울렛은 열흘간 연중 최대 규모 '서프라이스 위크'를 연다.
2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열흘간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율하점에서 '서프라이스 위크'가 열린다. '깜짝 놀랄 만한 가격'이라는 의미를 담은 롯데아울렛의 대표 쇼핑 축제로 연중 단 두차례만 진행되는 최대 규모 할인 행사다.
이시아폴리스점은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스포츠 브랜드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나이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 품목 20% 추가 할인, 15만원 이상 구매 시 3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아디다스, 뉴발란스는 전 기간 행사에 참여하며 뉴발란스는 2개 이상 구매 시 30% 추가 할인 및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키즈 상품군에서는 뉴발란스 키즈가 행사 기간 주말마다 추가 20% 할인, 나이키 키즈는 전 기간 금액대별 최대 15%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율하점 2층 특설행사장에서는 K2, 디스커버리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아우터 특집전이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린다.
행사 기간 다양한 이벤트도 있다. 이시아폴리스점 1층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SAMG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팝업스토어'가 내달 16일까지 운영된다. 굿즈 판매, 포토존, 초대형 벌룬 포토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QR코드 게임 이벤트를 통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할인권을 받는다. 주말 동안 제휴카드로 구매 시 금액별 3% 상당의 롯데상품권이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문태훈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장은 "겨울 시즌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연중 최대 쇼핑 행사"라며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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