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근정전 '월대 출입 제한' 11월 9일까지 연장된다…훼손 우려
뉴스1
2025.10.29 13:11
수정 : 2025.10.29 13:11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조선시대 법궁인 경복궁 근정전(국보 제223호)의 월대 출입 제한 기간이 연장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 근정전의 월대 출입 제한을 오는 11월 9일까지 연장한다고 최근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밝혔다. 당초 월대 출입 제한은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였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29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12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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